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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정보 - 뇌졸중 증상 이해하기

상식적으로 생각하듯이 뇌졸중으로 손상되는 부위가 얼마나 큰가에 따라 증상이 더 심하게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뇌졸중이 생긴 위치가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크기가 작더라도 예민한 위치에 생겼다면 뇌졸중의 증상이 더 심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예로 대뇌 피질에 꽤 큰 뇌경색이 생겨도 비교적 가벼운 뇌졸중이 생길 수 있지만 뇌간에 생긴 작은 뇌경색이 반신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는 신경연결망을 통해 기능을 하는데 대뇌 피질에 있는 신경다발은 비교적 성글게 있는 반면에 더 아래쪽에 있는 뇌간에는 이들이 빽빽히 지나가기 때문에 작은 손상에도 더 많은 신경다발이 망가지고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뇌졸중의 증상으로 안면 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를 꼽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주 증상을 모아서 FAST라는 약자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Face) 마비, 팔(Arm)다리 마비, 언어(Speech) 장애가 생기면 시간(Time)이 급하니 빨리 응급실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대표적 증상 말고도 손상된 위치에 따라 한쪽 감각을 잃거나, 한쪽이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지럽고 중심을 잡을 수 없거나 인지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매우 심한 두통이 발생하는 등 매우 다른 모습으로 뇌졸중이 나타납니다.

* 나이
뇌졸중은 고령자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이른바 ‘청년기 뇌졸중’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청년기 뇌졸중은 15~45세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뇌졸중을 말하는데근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45세가 아니고 50세, 심지어는 55세까지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회복에도 영향을 줄까요?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보다 나이든 환자는 뇌졸중 후 회복이 덜 되고 더딥니다. 하지만 노인이라고 모두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뇌졸중을 겪기 전 어떻게 생활하였는가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다면 회복을 더 많이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회복의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뇌졸중이 생긴 이후의 생활 관리도 회복의 정도를 가르게 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젊은 뇌졸중 환자라 하더라도 재활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거나 발병 후에도 담배를 끊지 않는다면 회복이 더디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재발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 재활치료의 양과 질
뇌졸중 후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은 그들이 받는 재활 치료입니다. 즉,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얼마나 제대로 재활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기능 회복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재활치료는 뇌졸중 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줍니다.
  • 1. 뇌졸중으로 인해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걷거나 말하고 손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줍니다.
  • 2. 일상생활에서 닥치게 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옷을 입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 같은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좀 더 수월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장보기나 대중교통 이용 같은 사회적 활동에 이르기까지 예상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3. 사회적, 심리적인 도움을 주어 퇴원한 후에 좀 더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재활 치료의 시작이 빠를수록 회복이 더 잘 됩니다. 또한 재활 치료의 효과는 몇 달 동안 계속 나타납니다. 일부에서는 1년이 넘어서까지 재활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재활 치료가 각각의 환자에게 필요한지는 뇌졸중으로 인한 기능적 손상이 얼마나 심한지, 어떤 기능이 손상되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뇌졸중의 증상이 아주 경미하거나 금방 호전 되었다면 재활치료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에 걸리고 나서 처음 몇 주 동안 대부분의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재활치료를 계속하면 몇 개월 동안 조금씩이나마 계속 좋아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재활치료를 지속해도 별다른 호전이 보이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하게 됩니다.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중단되었다고 해서 환자가 더 이상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회복은 몇 년간에 걸쳐서 천천히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 손상이 오면 처음에는 증상이 심하지만 점차로 호전됩니다. 뇌졸중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것은 여러 가지 기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 주목할 것은 뇌세포 사이의 연결망이 재구성되는 것입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세포가 죽고 그들 사이의 연결망이 끊어지게 되는데 주변의 살아있는 세포들 사이에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재활 치료는 이러한 연결망의 재구성을 돕게 됩니다. 재활 치료는 강도와 반복이 큰 차이를 만드는데 그 중 반복은 실제로 두뇌를 재구성하는 열쇠입니다.

* 뇌졸중의 위험인자 및 개발
뇌졸중은 재발을 잘 하는 병입니다. 따라서 한 번 뇌졸중을 겪은 후에 또 생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래의 예방 수칙은 그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뇌졸중 예방수칙 10개명
* 약물 및 부작용
뇌졸중 생존자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변수는 약물입니다. 생존자는 여러 가지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혈압약, 아스피린, 항응고제,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스타틴, 당뇨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통증, 경련 또는 우울증은 약물을 필요로 하는 다른 뇌졸중 후 증상이며 각 약물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은 현재 어떤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 잠재적인 부작용으로 어떤 것이 나타날 수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필요할 경우 담당 의료진과 약물의 조절이 필요한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회 및 정서적 지원
주변의 지지는 모든 뇌졸중 환자의 회복 정도를 결정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가 심하더라도 환자를 지지해주는 훌륭한 가족과 잘 돌봐주는 간병인을 두고 있다면 예상 밖으로 크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지지와 관심을 제대로 받지 못한 환자는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높아지고 재활 치료에 대한 의욕이 떨어져 결국은 회복이 잘 안되게 됩니다.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에게 드리는 조언
  •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십시오.
    뇌졸중은 순식간에 발병하지만 그 회복은 아주 느리게 진행되므로 환자가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온 후 기분이 어두울 수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는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호전의 기미가 보이면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특히 회복이 더딜수록 ‘앞으로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라고 안심시켜 주십시오.
  • ▶너무 과보호하지 마십시오.
    도와주는 것과 독립심을 북돋아 주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혼자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이것은 매우 끈기를 필요로 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결국은 환자가 잃어버린 능력들을 다시 배우고 자신감과 독립심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인내심을 가지십시오.
    뇌졸중은 뇌 조직 손상을 일으켜 아주 간단한 것을 다시 배우기도 힘들게 만듭니다. 복잡한 일은 잘 할 수 있어도 더 쉬워 보이는 일은 못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앓고 있던 심장병이나 호흡기 질환, 관절염 등을 악화시켜 이로 인해 실제는 마비가 심하지 않아도 거동하기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 ▶하루 일과를 잘 계획하십시오.
    환자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일과 새로 배울 수 있는 일,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도움이 필요한 일들을 분류해 보십시오. 이런 일들에 필요한 시간을 잘 안배해 보십시오. 아직 환자가 배우지 못 한 것들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목록을 작성해 보십시오. 하루 중 잠깐이라도 자주 환자가 운동을 하거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 ▶인간관계를 재정립 하십시오.
    많은 뇌졸중 환자들이 자신의 마비나 언어 장애를 창피하게 생각해서 아는 사람을 만나거나 외출하길 꺼리게 됩니다. 친지들도 뇌졸중을 앓은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서 만나기를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귀던 몇몇 친구들은 멀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이십시오. 친구를 만나러 같이 외출할 수 있도록 인간관계를 새로 맺으십시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교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변수를 감안할 때 뇌졸중은 각각의 환자에게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매우 다른 증상이 나타나고 상실되는 기능의 정도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은 하나의 질병일 수 있지만, 하나의 결과를 가져 오지는 않습니다. 모든 뇌졸중은 다릅니다. 환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으로 회복되는 과정도 다르고 회복 정도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얼마나 빨리 치료를 받는지가 뇌졸중 환자의 회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입니다.

<출처-strokeconnection, 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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