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균적으로,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 의 신체 활동은 근골격계 만성질환 또는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신체 활동 그리고 운동은 뇌졸중 이후에 다양한 신체적 그리고 심리.사회 적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3.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이후의 운동은 심혈관의 건강상태, 보행 능력 그리고 상지 근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매우 있습니다.

4. 운동은 뇌졸중 이후의 신체 기능 향상에 주로 사용됐으나 최근 새로운 연구에서는 우울증 증상, 기억, 뇌졸중 이후의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그리고 뇌졸중 이후의 피로감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5.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신체적 활동 참여증가를 위한 상담 또는 적절한 운동 처방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a. 운동은 실현 가능하거나 바람직하다는 인식의 부족
b. 운동을 뒷받침해주는 자원에 대한 접근의 부족
c. 운동구성이 재활 치료사 또는 운동 치료사에 의해 설명되어야 한다는 인식의 부족

7. 대부분의 뇌졸중 환자에게 수반되는 심혈관 질환은 심장과 호흡기 기능 저하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리적인 문제는 면역 반응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8. 뇌졸중 이후에 이동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의 증가는(뇌졸중 환자들 대부분은 힘들게 움직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좌식 생활을 하는 사람, 특히 신체적인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 부담을 줍니다.

9. 뇌졸중 이후의 피로감은 높은 유병률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좌식생활이 뇌졸중 이후의 피로감을 악화 시키는 요소 중의 하나로 나타났습니다.

10. 운동과 신체활동을 위한 잠재력은 이차적인 재발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보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위에 제시된 10가지 모두 뇌졸중 환자들의 운동 중요성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이나 맨손체조 같은 유산소 운동같은 활발한 신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졸중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American Heart Association. Top ten things to know physical activity and exercise recommendation for stroke survivors.